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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이 많이 도와줘 자랑스런 고성경찰로 선정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지역치안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 나겠습니다.”
고성경찰서(서장 전준호)는 지난 9일 성내지구대에 근무하는 김용성(38) 경사를 3/4분기 자랑스런 고성경찰로 선발하여 표창을 수여했다.
자랑스런 고성경찰에 선발된 김용성 경사는 하반기 중점 추진 업무인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도난예방 창문 경보기 설치, 농번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경운기 반사지부착, 주민접촉을 통해 방범진단, 방범순찰카드 투입 및 민생침해사범 검거 등으로 유공경찰로 선발됐다.
김용성 경사는 지난 1997년 순경으로 임용돼 거류파출소에 근무를 명받고 현재까지 근무하면서, 평소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솔선수범하는 모범 경찰관이다.
특히 법질서 확립 가두 캠페인을 개최하는가 하면, 군내 중·고등학교 학교폭력 예방교실 강의 등 법질서 확립 및 범죄예방 홍보활동으로 10월 자랑스러운 고성경찰로 선발됐다.
전준호 서장은 항상 앞서가는 생각으로 경찰조직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후배들의 모범이 돼 이달의 고성경찰로 선정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고성의 치안과 조직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고성경찰서는 지난 1999년 11월부터 현재까지 자랑스런 고성경찰을 고객 중심으로의 치안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매 분기마다 선정하고 있다.
주요선발 내용은 서민생활보호 추진, 법질서확립, 주요범인검거, 대민친절 등 경찰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선발해 인센티브로 서장표창, 부상 등을 수여해 내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취지로 매달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