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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고마운가게 13호점 당사골 흑염소(대표 이순애)

지역주민 사회복지에 동참 할 수 있는 계기 마련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9년 10월 14일
ⓒ 고성신문

고성네트워크(회장 강욱환)는 10월 14일 수요일, 참 고마운가게 13호점인 고성 새시장상가에 위치한‘당사골 흑염소 식당’(대표 이순애)’에서 참 고마운가게 협약식을 가졌다.













▲ 당사골 흑염소 이순애 대표와 이창건 사무국장이 참 고마운 가게 협약식을 갖고 있다.
참 고마운가게는 가게 주인과 협의해서 손님(1명)마다 계산을 할 때 100원을 깎아 주는 대신 손님이 직접 100원을 저금통에 넣도록 해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가게다.


손님 한 분당 100원 할인함으로써 이용하는 손님은 모금에 대한 보람을 가지게 되고 참 고마운가게 주인은 지역 내 이미지를 향상시킬 수 있어 나눔문화의 기틀이 되고 있다.


참 고마운가게 주인이 100원을 할인해 주기 때문에 참 고마운가게 주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며, 참 고마운가게를 이용하는 손님들이 직접 후원할 수 있는 기회로 모금에 대한 관심과 지역주민들의 사회복지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리라 기대된다.


모금된 금액은 고성군 주민생활과를 통하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하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발급한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한다.(연말 100% 소득공제 혜택)



참 고마운가게 사업은 연중실시 계획이며 2009년도에 20곳의 가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고성네트워크와 뜻을 같이 하는 가게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관심있으신 분은 고성네트워크 673-0245 FAX.674-2114로 문의하면 된다.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9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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