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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사랑회(회장 이영태)는 지난 27일, 마암면 삼락리 및 두호리 독거노인세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고성사랑회원들을 비롯해 고성사 회 자매단체인 육군 제39보병사단 충무독수리부대원 등 46명이 참여했다. 3개조로 나뉘어 도전리 용정마을 제희남씨 가구와 삼락리 두호마을 이을구, 하계순씨 가구를 방문해 싱크대를 교체하고, 담장을 쌓고, 수도관을 설치하는 등 집을 정비하는 활동을 펼쳤다.
김향섭씨는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회원들의 모습을 보니 참으로 존경스럽다. 앞으로도 계속해 사랑회와 함께 대민봉사활동을 펼쳐 고성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될 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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