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지난 20일 고성군 하일면 용태마을에서 500여명의 지역민 및 관광객이 참석한 가운데 조개잡이 체험행� �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행사는 하일면 송태어촌계 하중촌어민회(대표자 김명군)에서 마련했다.
이번 체험행사는 지난 2000년 처음 개최되어 매년 추석을 앞두고 실시하는 올해로 10회째를 맞고 있다.
하일면 용태리 해변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청정해역으로 인증받은 자란만 일대로 청정 갯벌에서 채취한 조개를 직접 가져갈 수 있어 호응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