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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초등학교(교장 김상재)는 1교1특색교실로 ‘난타’를 배우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방산초등학교 난타는 올해 1교1특색교육활동으로 방과 후 전문지도강사를 초빙해 수업을 받고 있다.
배미진 지도교사 아래 난타 단원은 단장 구연주양(6학년)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3학년에서6학년 총 25명으로 구성돼 있다.
‘난타’는 지난 2001년도 창단하여 당항포축제를 비롯하여 무의탁요양원을 방문하고 지역행사 초청공연 등 수차례 공연을 해오고 있다.
더욱이 최근 KBS창원 방송총국의 초청을 받아 ‘열려라 동요세상’ 출연해 방영됐다.
배 교사는 “난타는 휘모리 장단에 신명나게 스트레스를 날려 버려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러한 우리 국악기를 배우면서 소중한 전통문화에 대해 다시 한 번 더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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