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향부문 심사 당일 심의위원회 추천 가능 2명 선정할 수도 있어
고성군민상 수상자가 오는 21일께 발표될 예정이다.
군민상수상자심의위원회는 오는 21일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지역사회개발부문 등 4개 분야에 걸쳐 최종 군민상 선정에 따른 심의를 할 계획이다. 지난 8월 27일 신청 마감된 군민상은 지역사회개발부문 1명, 문화체육부문 2명, 농림수산진흥부문 1명 등 총 4명이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향부문은 신청 접수되지 않았지만 고성군민상조례시행규칙 제3조의 규정에 의하여 당일 심의위원회에서 추천할 수 있어 수상자 선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애향부문은 올해부터 조례가 개정돼 기존 1명에서 2명까지 선정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군민상 수상자가 선정되면 10월 1일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식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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