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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면(면장 송정욱)은 지난 8월30일 마산남도로타리클럽(회장 공영길)과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
향후 3년간 지역민에 대한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공동발 을 위한 상호간의 인적ㆍ물적 교류를 강화 하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정욱 대가면장과 공영길 마산남도로타리클럽 회장을 비롯해 제준호 고성군의회 의장, 심진표 경상남도의회 의원, 국제로타리클럽3590지구 송파 김길수 총재 및 대가면 기관사회단체장 등 양측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송정욱 대가면장은 이번 마산남도로타리클럽과의 자매결연 협약서 체결이 계기가 되어 대가 지역주민의 생활여건 개선의 기회 마련과 생명환경농산물의 판로 개척과 농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자매결연이 되길 바란다며 이 인연 소중히 간직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대가면과 마산남도로타리 클럽의 자매결연은 지역사회와 민간단체간의 지속적인 관계 및 우호를 맺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지역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봉사파트너의 소임과 대가면의 이미지 브랜드 창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마산남도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의료봉사 한미메디 내과 김주수, 이노티안경 구흥민, 이·미용은 공영길헤어칼라, 영정사진은 마이웨딩 강호순, 법률상담 변재범 변호사 등지에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