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농협고성군연합사업단(지부장 천경우)은 본격적인 고성농산물 판매를 위해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고성군내 농산물을 고품질 생산과 제 값에 팔아주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 28일 군지부 회의실에서 지역별 공선출하회 임원들과 지역농협 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선출하회 사업전략협의회 및 간담회를 가졌다.
군내 농산물의 출하물량 규모화를 통해 유통비용을 절감하고, 공동 브랜드로 판매경쟁력을 제고하여 안정적인 판로확보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연합판매사업단 주체별 역할에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개천면 강동현 부회장은 동고성 애호박 출하를 수도권 쪽으로 공략해 줄 것, 물류비 절감, 고성군에서 생산되는 포장제를 통일을 해서 제품출하, 1일공판장 조사를 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농민 농산물 가격을 제대로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며 대형마트 등지에 더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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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9년 09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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