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JPG) 고성사랑회(회장 백두현) 2005년도 정기총회가 지난달 25일 한일뷔페에서 거행됐다.
이날 회장단 이·취임식과 예산결산심의, 올 한해 주요활동에 대해 평가를 가졌다.
또한 이진만·최성호·심재출·백송흠· 최재호·박춘근 씨 등 모범회원에 대해 공로패를 전달하고 회원들의 뜻이 담긴 선물을 전달했다. 또 곽행우, 박호석, 허준 등 3명의 신입회원이 가입했다.
고성사랑회 2006년도 집행부는 회장에 최선우, 상임부회장에 전성수, 내무부회장 이강호, 외무부회장 김기태, 감사 장형갑, 장진서, 사무국장에 강동우씨가 선임됐다.
"회원간 신뢰와 결속을 더욱 다져 나가겠습니다"
.JPG) “고성사랑회가 10년이 돼 이제 지역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고성사랑회 최선우 2006년도 신임회장은 회원들이 많이 늘어 몸집은 커졌지만 아직 내실은 부족하다며 회원간 신뢰와 결속력을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회장은 농어촌주거환경개선사업, 부녀회에서 결손가정봉사활동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회원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있도록 조직체계를 개편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고성사랑회를 나보다 먼저 남을 배려하는 봉사와 사랑을 배우는 모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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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5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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