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장애우와 경찰관이 아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지난 12일 고성경찰서와 경남장애인부모회 고성군지부(회장 김미화)는 장애우 학생, 부모 등 20여명이 경찰서 3층 대 강당에서 열린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경찰관이 하는 일, 교통사고예방홍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경찰무전기 체험, 상황실 종합관제센터 견학, 112순찰차, 경찰 오토바이 탑승을 했다. 경남장애인부모회 고성군지부 열린학교는 지난해부터 시작하여 올해에 제3기에 이르렀으며, 방학기간 중에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