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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추진하는 정보화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성군은 지난달 14일부터 30일까지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2006년 정보화교육에 바란다’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7명의 응답자 중 94%가 “정보화교육에 대해 아주 또는 대체로 만족한다”고 답했다.
또 ‘내년도 정보화교육시 어떤 과정을 수강하고 싶으냐’는 질문에 응답자 19명 가운데 58%가 포토샵이라고 답했고, 다음으로 엑셀과 파워포인트 순으로 나타났다.
‘정보화교육은 몇 시부터 시작하는 것이 적당하냐’는 물음에는 오전과정의 경우 응답자 17명의 82%가 오전 10시라고 답했고, 오후과정은 오후 2시, 저녁과정은 저녁 7시가 가장 적당하다고 응답했다.
이밖에도 과목당 교육시간에 대해 응답자 18명의 79%가 10시간 또는 20시간이 적당하다고 답했다.
고성군은 이 같은 결과를 내년도 정보화교육 과정을 개설하는데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