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상공인 지원센터 고성군 소상공인 지원센터 설치 운영

고성군에도 이동 소상공인 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사)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 경상지회(회장 장승부)에서 고성지역 민원인 편의를 위한 통영소상�

이동상담센터 상담사는 무엇보다 신나는조합 경상지회에서 무상으로 공급해 준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고성군 소상인들의 걱정을 함께 풀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통영소상공인 지원센터는 지난해부터 올 7월31일까지 고성, 통영, 거제시에서 총1천895명이 상담을 통해 51억1천만원의 대출실적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통계조사에서 드러 났다.

고성군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고성서울병원 옆 신나는 조합 2층 내 통영소상공인 고성지원센터가 설립됐다.

주요지원 업무는 창업 및 경영개선자금 상담, 창업정보제공 및 창업상담, 창업교육, 창업아이템 선정지도, 상권분석 지도,자영업컨설팅 접수 및 안내,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상담 등을 하고 있다.

안내전화는 648-2107~8번을 이용하면 된다.

통영센터는 통영,고성,거제 지역의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창업 및 경영개선 지도, 정책자금지원, 창업교육 등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기관이다.

금번 이동센터의 설치운영목적은 통영, 거제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원센터를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고성지역 소상공인들에 편의를 제공, 다양한 지원을 통한 사업성공율 향상에 그 목적이 있다.

지난해 고성 상인이 통영소상공인 지원센터를 이용한 실적을 살펴보면 총 78명으로 대출실적이 9천만원, 올들어 7월 31일까지 60명에 1억7천만원의 대출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통영시는 지난해 457명의 상담을 통해 6억7천7백만원, 2009년 7월까지 412명이 상담해 15억6천3백만원의 대출을 사용하고 있다.

거제시는 지난해 442명이 상담을 통해 9천9백4십만원을 대출, 2009년 7월에는 446명이상담실적을 올려 16억1천6백만원의 대출실적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