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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열 회장… 정보교류 회원 권익증진 앞장 박영수 회장… 20여년간 묵묵히 봉사활동 펴 박재홍 경사… 청렴한 자세로 경찰 모범보여
고성신문 창간 18주년을 맞아 실시된 제4회 고성신문 자랑스러운 농어업인상에 이부열 고성군낙우회장이 선정됐다.
봉사대상에는 박영수 삼산면적십자봉사회장이, 모범공직자상에는 박재홍 고성경찰서 수사과 형사2팀장이 각각 선정됐다. 본지는 지난 17일 수상자심사위원회를 구성해 각 분야별로 엄격한 심사를 펼쳐 이 같이 선정했다.
수상자심사위원회는 김성규 본사 대표를 위원장으로 김화홍 본지 논설위원회장, 박태훈 고성군의원, 이수임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 허재용 고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자랑스러운 농어업인상으로 선정된 이부열 고성군낙우회장은 낙농업 기반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보 교류는 물론 회원 권익증진에 앞장서 온 공로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봉사대상으로 선정된 박영수 회장은 20여년간 삼산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묵묵히 봉사활동을 펼쳐 온 공로가 높이 인정됐다. 모범공직자상에 선정된 박재홍 경사는 투철한 국가관과 수사형사로서 가져야 할 청렴한 자세를 잃지 않는 등 경찰공무원의 모범이 돼 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11시 새마을웨딩홀에서 개최되는 고성신문 창간 18주년 기념식에서 실시된다.
한편 고성신문에서 실시하는 자랑스러운 농어업인상과 봉사대상, 모범공직자상은 지역의 숨은 인재를 발굴·육성해 아름다운 사회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 2006년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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