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콕에 나누는 화합의 한마당

ⓒ 고성신문

제3회 국민생활체육 고성군연합회장배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20일 고성군 실내체육관, 고성중앙고등학교, 고성중학교에서 각각 열렸다.

 또한 고성클럽 김성환씨가 도연합회장상을 , 레포츠클럽 이경수씨가 고성군생활체육협의회장상, 아주클럽 김상선, 정미자, 회화클럽 우정욱, 고성클럽 정동헌씨가 고성군배드민턴연합회장상을 각각 전달받았다.

고성군배드민턴 연합회장 김홍식은 대회사를 통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후회없이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고 이대회가 승패를 가지는 단순한 경기보다는 승자에게는 축하, 패자에게는 격려할수 있는 아름다운 대회, 추억에 남을수 있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클럽은 거제연합, 거창, 김해, 남해, 부산백양, 진주중앙, 창원중앙, 창원, 통영, 사천, 하동진교, 진해, 양산, 함안, 창녕, 밀양, 합천, 고성, 고성레포츠, 아주, 회화가 참여해 건전한 스포츠 정신을 바탕으로 동호인과의 우의를 돈독히 여기는 계기가 됐다.

한편 결과로는 30,40남복A조에서 사천 김기만. 박주영씨, 남복B조에서 진주 김기철. 김계호 30남복C에 진교 이성철. 황정현, 40남복초 서정근.정도세씨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40남복C 거제제일 박종두.정성철, 30혼복C 거제제일 김성룡.성경화, 30혼복B 통영 권덕만.김경애, 50,60남복초 거제옥포 정현호. 송호수씨가 각각 차지했다.

또 30여복초 불새클럽 황경미.허은숙, 여50,40초 거제제일 이영숙.제정미,  3혼복B사천 이순이.한철문,40혼복A진주 구명조. 황정숙씨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