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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 355-G지구고성라이온스클럽(회장 정찬용)은 지난 2일 고성라이온스클럽회관에서 제44·45대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총무 김종길L의 사회로 연혁보고, 신입회원입회 선서가 이어졌다.
신입회원 배성렬, 김영숙, 반대훈, 남은경, 진외석, 조경애, 최도석, 이은미씨가 각각 선서식을 가졌다.
또한 지구총재표창패에 이강윤L, 제8지역 부총재표창패 전정주L, 클럽회장표창패에 정도기L, 최차영N, 클럽회장감사패에 고성경찰서 경위 백구현씨가 각각 수상했다.
재직기념패에 회장 정찬용L, 총무 안태완L, 재무 최종성L, 100%출석상에 12년 정찬용L, 6년 임문경L, 3년 강정선L, 오용석L, 1년 이용수L, 김용전L, 이판수L, 정순성L, 김용준L, 이윤대L, 최유열L, 김정갑L, 최종성L, 안태완L, 허도종L, 이범수L씨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제44·45대 회장 이·취임식 봉사금으로 중증장애인후원회 50만원, 고성정신요양원 50만원, 고성군치매요양원 50만원, 주순애원 50만원, 고성애육원 50만원, 자매마을인 이당리 면전마을에 5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정찬용 이임회장은 “지금부터 다시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오용석 회장님을 받들어 제가 할 수 있는 역량을 최대한 펼쳐 보좌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1년간 부족한 자신이 큰 과오 없이 임기를 마칠 수 있도록 노력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안태완 총무, 최종성 재무를 비롯한 클럽의 전회원과 네스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기본에 충실하고 몸소 실천하는 클럽 운영”
오용석 고성라이온스클럽 신임회장
기본에 충실하고 몸소 실천하는 고성라이온스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제45대 회장에 취임한 오용석 회장은 막중한 책임을 안고 취임을 하게 돼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선다며 열과 성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오 회장은 모든 시련과 역경은 극복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니 만큼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만 있다면 임기동안 전심전력을 다해 클럽발전에 이바지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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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9년 07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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