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은 내가 지킨다”

ⓒ 고성신문

고성성내자율방범대(대장 전광열), 영오지구대자율방범대(대장 최정욱)는 지난 28일 고성중학교 실내체

이날 전준호 고성경찰서장, 이학렬 군수, 고성군의회의장, 읍면장등 각 기관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내 지역은 내가 지킨다’는 순수한 자원봉사활동에 감사와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며 격려했다.

이날 성내자율방범대 박상호, 한삼기 대원이 각각 고성경찰서장 감사장을 받았다. 전상명, 김대중 대원이 고성읍장 표창장을 각각 받았다.
영오면자율방범대 최윤경, 개천면자율방범대 김철수, 영현면자율방범대 황인섭 대원이 각각 표창장을 받았다.

고성읍 해동검도관(관장 서진호)의 검도시범을 선보여 방범대원가족들의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성내자율방범대와 성내지구대간 배구경기, 보물찾기, 스타킹 벗기고 달리기 등 다양한 경기를 펼쳐 대원가족간의 화합을 다졌다.

영오지구대자율방범대에서도 족구, 축구, 배구경기에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화합을 다졌다.
성내자율방범대는 3~4명이 조를 편성해 현재 10조를 편성, 고성읍 취약지와 외곽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