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2008년 고성축협이 우수조합으로 선정되고, 보증씨수소 생산농가가 고성군 거류면 신용리 정종열씨가 농 수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난 22~26일 농협중앙회에서 개최한 2009한우개량지도원교육에서 한우개량사업에 두각을 보여 2008년도 최고 보증씨수소를 생산한 정종열씨가 장관표창장을 받았다.
대외표창에 거류면 오문석씨가 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정종열씨의 보증씨수소 KPN637종묘가 전국에 보급될 전망이다.
우량송아지생산을 위한 목적으로 보급될 전망으로 정종열씨의 보증씨수소에서 1회 정액이 150여마리에 투입될 전망이다.
오문석씨의 보증씨수소는 KPN666가 전국에서 선발지수가 높은 9농가에서 2위를 차지했다.
보증씨수소는 한우개량사업을 통해 한우의 혈통을 보관하는 것은 물론 생산성 제고로 농가의소득까지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축산업협동조합 관계자는 개량사업은 명품한우 생산을 가능하게 하고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암소개량사업에 대한 농가의 의지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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