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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번의 공룡나라고성으로 고성발전 주역되자”
고성부군수에 김이수 경남도청 행정과장이 발령받았다. 지난 1일자로 고성군 부군수로 발령돼 취임식을 가졌다.
김이수 부군수는 “군민들을 내 부모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모실 것”이라며 모두 힘을 합쳐 또 한번의 공룡나라고성으로 고성발전의 주역이 되자고 말했다.
김이수 부군수는 1953년 창녕 출생으로, 창원대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1973년 창녕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1996년 사무관으로 승진하고, 2007년 서기관으로 승진한 김 부군수는 창원시 도시개발사업소장, 기획국장을 거쳐 도청 인사과장, 행정과장을 지냈다.
도지사표창, 장관표창, 국무총리 표창, 대통령 표창, 근정포장 등의 상훈을 갖고 있다.
한편 이용학 전부군수는 행정4급에서 1일자로 3급 승진했으며, 경남도청 행정안전국장으로 발령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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