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고성읍주민자치센터(읍장 이수열)와 고성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선옥)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양 간 올해 지역복지 실천사업인 ‘김치야 반갑다’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고성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선옥) 주관으로 고성군여성팔각회(회장 천미자), 고성읍새마을부녀회(회장 강두임), 고성읍적십자부녀봉사회(회장 백순임), 고성읍여성의용소방대(대장 권정순), 고성읍 주부민방위기동대(대장 백옥경), 청소년지킴이 하모하모 어머니봉사단(단장 최미녀) 등 6개 봉사단체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새김치 400포기를 담그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사업은 겨울김장이 소진되고 장마철 배추값이 인상되는 시기에 새김치를 지원함으로써 불우이웃에 대한 관심을 연중으로 확산하자는 취지에서 추진하게 됐다.
이 행사에는 어경효, 김홍식 군의원이 방문하여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김치담기를 체험하는 한편 농협중앙회 고성군지부, 고성농업협동조합, 고성신용협동조합, 고성새마을금고, 고성라이온스클럽, 고성읍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고성읍협의회, 바르게살기 고성읍위원회 등 8개 기관·단체와 (주)메이드, 남부상회, 꾸띵피자, 영화나라 등 4개 사업체 및 서외리 옥치규씨 등이 후원에 참여했다.
이날 담은 새김치는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100가구와 고성읍내 지역 아동센터 4개소에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