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업 배우고 왔어요

ⓒ 고성신문

고성군농업단체와 고성군농업기술센터, 고성농협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농업 선도자 선진지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고성군은 지난 23일~25일 동안 국내 선진 농축산 관련 기관에 대 한 현장교육을 가졌다.

이날 생명환경농업 관련 기관·단체, 단지대표 등 9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친환경농업 벼 재배단지 확대와 시설채소, 원예, 과수, 축산부문 등의 농업현장 정보습득을 위해 참가했다.

이번 교육에는 이학렬 고성군수와 읍면장 등 관계공무원 및 농업관련단체장, 생명환경농업인등이 참석하고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철원의 오대미 생산현장, 산림청 국립수목원, 새만금전시관, 전남 곡성군청등 5개 기관을 방문, 선진농업 현장교육을 가졌다.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개방을 앞둔 울진군농업기술센터 이장근 소장으로부터 설명을 들었다.
또한 이번 현장교육에는 야간 교육 및 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생명환경농업 2년째를 맞이하여 생명환경농업 추진 관련기관단체, 농가의 선진농업 정보습득과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으로 생명환경농업 정착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