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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 고성읍 덕선리 소재 생명환경농업연구소에서 생명환경농업벼 이앙 연시 회를 개최했다.
이날 고성군 생명환경농업 단지와 농민, 고성군 유기관단체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환경농업벼 재배면적 확대와 농기계 수요증가에 따라 본격적인 모내기에 앞서 포트식 이앙기 조작 및 이앙연시회를 가졌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6월 5일부터 단지별로 공동이앙에 들어가 388ha 생명환경농업 벼 이앙이 순조롭게 진행될 계획이다. 이앙이 끝날 때까지 단지별로 담당공무원이 지도점검을 실시해 사전에 문제점을 개선시켜 나갈 방침이다.
군은 생명환경농업 벼재배 면적을 지난해 163ha에서 대폭 확대해 올해 388ha의 면적에 벼재배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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