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폐기물처리장 시설운영 개선 요구

ⓒ 고성신문

고성군의회는 지난 11일부터 개회한 제161회 임시회 기간 중 5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이번 현장의정활동은 1반 반장에 최계몽 총무위원장으로 하고 어경효, 최을석, 하학열, 김관둘 총무위원회위원들을 반원으로 하여 영오, 개천, 구만, 회화, 마암, 동해, 거류면을 시찰했다.

2반은 김홍식 산업건설위원장을 반장으로 하고 박태훈, 송정현, 황대열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을 반원으로 구성해 의정활동을 폈다.
고성읍, 삼산, 하일, 하이, 상리, 대가, 영현면의 읍면현안사항을 보고받았다.

1반은 영오면 수출농단양액지원사업과 오동마을하수도정비사업을 둘러봤다. 개천면 차치마을 위험지정비사업과 산촌생태마을조성사업, 청담2리 소하천유지관리사업, 청광축산분뇨자원화시설을 점검했다.

회화면체육공원 게이트볼장과 회화면단위하수처리 현장을 확인했다. 구만면 용당마을농로정비공사, 효락지구 농로공사장을 둘러봤다.
2반은 삼산면생활폐기물 소각시설운영과 포교소규모선착장 공사장을 확인했다.

또 고성읍 송학~교사간 도시계획도로 중증장애인목욕탕, 대가면 연지보건진료소운영 등을 살폈다.
하일면 수양소하천,어촌정주어항시설확충사업과 하이면 공룡박물관 에스컬레이터설치공사장을 둘러봤다.

상리면에서는 동산진입도로와 구개소하천사업을, 영현면 대법지구 농로포장공사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의정 활동은 군청 및 각 읍면에서 시행하는 공사 현장과 조선산업특구, 체류형 레포츠특구사업, 스포츠타운조성, 보건진료소 건축현장 등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