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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상공협의회 창립추진위원회가 구성됐다. <관련기사 3면> 지난 18일 늘봄가든에서 고성군상 협의회 발기인 모임을 갖고 창립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고성군상공협의회 창립추진위원장에 박기태(대신전기 대표)씨를, 부위원장에 김오현(고성레미콘 대표)·이호(성호 대표)·최유열(우진 대표)씨를 추대했다.
사무간사에는 박재하(명성건설 대표)·하현갑(고성신문 편집국장)씨를 선임했다.
고성군상공협의회 창립추진위는 오는 7월 20일경 창립총회를 갖기로 잠정 결정하고 회원영입을 위한 협조문을 발송키로 했다. 이날 발기인 모임에서 고성군상공협의회 결성 취지문을 채택하고 본격 설립에 들어갔다.
고성군상공협의회 창립추진위원회는 고성조산산업 특구 지정과 생명환경농업을 추진한 고성군이 급변하게 변화 성장하고 있어 상공협의회 결성이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고성군상공협의회가 결성되면 △상공업에 관한 조사 및 연구 △정보자료수집 △상공업에 관한 지도 상담 및 인허가 업무알선을 대행하고 △특히 고성지역 농수특산물 홍보와 제품구매판매 사업 등을 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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