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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벽방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이판호) 및 기별체육대회가 지난 10일 벽방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판호 총동창회장은 모교의 발전적 상징이나 내 고향을 위한 지원활동이 흡족하지 못하였음을 통감하고 오늘 이 자리를 빌어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참여 확대의 길로 승화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 회장은 우리 모두 오늘은 먹고 사는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사랑을 나누고 실천하는 하루가 되어 보자며 즐거운 웃음은 인생을 더욱 젊게, 대회가 끝나고 함께 나누는 소주맛이 꿀맛이 되도록 마음껏 즐기자고 말했다. 전직회장 이원실, 총무 김수동, 재무 박시곤, 사무국장 이양수씨가 각각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경기로는 족구, 배구, 400m계주, 줄다리기, 윷놀이,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을 통해 벽방초등학교 기별체육대회로 선후배간 우의를 돈독히 쌓는 계기가 됐다.
2009년 회장단에 이판호(42기), 부회장에 이원호, 황정원, 김채범, 이춘자, 김명선, 감사에 김수동, 박시곤, 사묵구장에 이봉철, 총무에 추수봉, 재무 황종학씨가 각각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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