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지난 3일 철성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고성축구회 제7주년 창립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최장호 직전회장은 지난 1년동안 이끌어온 위원들의
조를 잘해줘 그 자리에서 있었고 준비하는 과정을 지켜보며 잘 이끌어 나갈 것으로 보고,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날 박성태 고성군축구협회장, 삼산축구회장, 통영 청마축구회, 사천 거북축구회, 진주논개축구회, 고성729동호회 등 각 동우회 회원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영우 취임회장은 최장호 직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친선게임 리그전에서 거북축구회가 우승을 차지해 상금 30, 고성729가 준우승을 차지해 20만원 사천, 논개가 공동 3위를 차지해 10만원 상금을 받았다.
이날 김영우 취임회장은 축구는 어린이부터 중장년까지 항상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선 후배로 구성돼 단합과 우정, 의리로 고성축구회가 다른 단체보다 모범이 되는 동호회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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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9년 05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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