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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청년회(회장 황보길)는 지난 12일 동해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한마음체육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황대열, 최계몽, 김호준 동해면장, 심진표 도의원, 천해지(주) 임용성 총무팀장, 동해면 유관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축하했다.
동해면청년회(회장 황보길)와 신마산병원(병원장 서윤석)간 자매결연을 맺고 청년회 임원의 안전사고 및 병원의 응급처치 기관을 신마산병원으로 하기로 했다.
황 회장은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자는 취지로 창립된 이후 나날이 발전하고 내실을 다져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 오늘 하루 만큼은 복잡한 일상을 뒤로 하고 마음껏 뛰고 화합된 분위기 속에서 회원가족간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2부 행사는 한마음체육대회를 갖고 동해면새마을부녀회(회장 구영애)회원들이 떡, 과일, 음식 등을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가졌다. 한편 운동을 통한 친선과 웃음, 흥겹고 정이 넘치는 즐거운 한마당잔치가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