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국 각 광역단체에 엑스포를 홍보하기 위 군내 사회단체 등이 각 광역단체와 1지정 담당제를 만들어 찾아가는 엑스포 홍보 간담회를 가졌다.
17일 엑스포 사무국 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 이학렬 엑스포조직위원장, 각 지역향우회 사무국장, 군내 사회단체장, 실과사업소장,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역단체별 효율적인 엑스포홍보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1실과(읍면, 사회단체) 1광역단체 담당을 통해 출향인 1인3가구 모셔오기 운동, 출향인 운영사업체 엑스포 홍보 조형물 설치 권장, 현지 소속출향인 파악, 엑스포 입장권 예매 협조 등에 대해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이학렬 위원장은 “엑스포는 군민이 참여하는 행사가 아니라 군민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이끌어 가야 하는 행사”라며 “사회단체, 지역향우회, 실과, 읍면이 하나로 뭉쳐 찾아가는 홍보를 펼쳐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오는 12월부터 내년 4월까지 5개월간 중점 홍보기간으로 삼고 전국단위행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홍보를 펴게 된다.
1광역단체 담당은 서울특별시와 새마을운동고성군지회, 기획감사실, 구만면, 재경고성향우회, 부산광역시는 고성청년회의소, 보건소, 해군교육사령부유치단, 재부산고성향우회가 지정됐다.
대구광역시와 고성라이온스클럽, 지역경제과, 개천면, 재통영고성향우회, 인천광역시는 자연보호고성군협의회, 녹지공원과, 삼산면, 경남도청향우회, 광주광역시는 고성청실회, 종합민원실, 상하수도사업소, 재진해고성향우회가 지정됐다.
대전광역시는 한국자유총연맹경남고성군지부, 해양수산과, 동해면, 재대전고성향우회, 울산광역시는 해병대고성군연합전우회, 건설도시과, 회화면, 재울산고성향우회가 각각 지정됐다.
경기도는 한국문인협회고성군지부, 재무과, 하일면, 재마산·재마창개인택시고성향우회, 강원도는 고성로타리클럽, 문화관광과, 하이면, 재거고성연합향우회, 충북은 고성군축산인연합회, 환경과, 고성읍, 재경남가야회, 충남은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 사회복지과, 대가면, 재진주고성향우회가 지정됐다.
전북은 철쭉회, 축산과, 영오면, 재양산고성향우회, 전남은 어업인후계자협의회, 농업지원과, 마암면, 재사천고성향우회, 경북은 농업경영인고성군연합회, 농업정책과, 상리면, 재창원고성향우회, 경남은 고성군생활개선회, 행정과, 거류면, 재김해향우회, 제주도는 바르게살기고성군협의회, 재난안전관리과, 영현면, 재부가야회가 각각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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