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 고성사랑 자랑스런 향토기업입니다”

ⓒ 고성신문

고성레미콘 김오현 회장이 고향 주민들과 함께 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당항포 행사장을 관람해 칭송을 받고 있다.
김 사장은 박영언 군위군수를 비롯한 군위군 관계자, 군위군사회단체장, 주민 등 40여명을 초청해 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관람했다.

박영언 군위군수는 “김오현 향우를 통해 고성군과 인연을 맺게 돼 군위군과 고성군이 상호우호를 도모해 나가고 있다”면서 “우리 경북 군위군에서도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많이 알려져 군민들이 행사기간 중에 방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오현 회장은 고향에 인재육성기금과 지역발전기금을 희사하는 등 고향사랑이 남달라 칭송이 자자하다.

김오현 회장은 고향민을 모셔 세계적인 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알리고 고성군과 군위군이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코자 조촐한 자리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김오현 회장의 이같은 고향주민 초청행사에 대해 고성주민들은 고성레미콘이 고성의 향토기업으로써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고마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