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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면 암전리에서 대평간 도로 확·포장공사가 5월부터 순조롭게 진행된다.
지난 7일 대가면 암전리 암전마을회관에서 암전~대평간 도로 확·포장공사에 따른 민설명회를 개최, 마을주민들이 대거 찬성해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계획이다.
암전리와 대평간 도로 확·포장 공사로 도로가 협소하고 굴곡이 심한 부분이 해소될 전망이다.
암전~대평간 도로 길이 0.7㎞, 폭이 8.0m, 상곡~하곡간 도로가 0.8㎞, 폭이 8.0m에 고성읍 내우산 마을입구까지 총 길이 1.5㎞의 2차선 도로가 개설 될 계획이다.
5월부터 보상협의와 공사가 동시에 진행되며 국도 14호선 도로와 연결돼, 2011년 12월경 도로가 개통될 계획이다.
이는 도로경관을 개선하여 사고 위험지역을 저감하는 등 도로의 굴곡부를 개선 확장하여 차량 등의 통행이 안전하고 원활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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