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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회 현장의정활동 펴

각종 공사현장 둘러보고 부실시공, 문제점 행정사무감사서 지적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입력 : 2005년 11월 25일
ⓒ 고성신문



 


2005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고성군의회는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읍면을 대상으로 현장의정활동을 폈다.


 


1, 2 두개반으로 나눠 실시된 이번 현장의정활동은 각종 공사사업현장을 직접 방문, 확인하고 주민건의사항 등을 수렴했다.


 


총무위원회(위원장 송정현)는 동해면과 마암, 회화, 하이, 하일, 영오, 고성읍을 대상으로 현장의정활동을 실시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강중구)는 상리면을 비롯 삼산, 대가, 영현, 개천, 구만, 거류면을 대상으로 현장의정활동을 폈다.


 


이번 의정활동에서 동해면 기장골 소류지 진입로 포장공사, 대천항 선착장 연장공사, 마암면 동정마을 농로포장공사, 해군교육사유치예정부지매입 추진현황 청취, 공룡엑스포 주행사장 기반시설조성사업, 거류면 엄홍길기념추진사업  등을 둘러봤다. 


 


고성군의회는 문제가 발생한 사업이나 각종 민원처리 지연사항 등에 대해서는 행정사무감사 때 해당 실과별로 추궁할 예정이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입력 : 2005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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