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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면발전위원회 지역경제 활성화 모색키로

사천시하수종말처리장 악취문제 해결 나서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9년 04월 03일
ⓒ 고성신문











▲ 하이면발전위원장 이찬열


하이면민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고 쾌적하고 살기좋은 하이면을 만들기 위해 사천시 하수종말처리장 오염 및 폐수관

에 대한 건의를 추진키로 했다.



하이면발전위원회(발전위원장 이찬열·작은 사진)는 지난 3월31일 하이면 복지회관 2층에서 정기총회 및 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을석 군의원, 유영옥 하이면장, 곽근영 새고성농협장, 박종춘 이장협의회 이장, 이장열 하이농협지점장, 새마을협의회 박근효, 새마을부녀회 박점순, 김치곤 애향회, 이한갑 부회장, 박종화 부회장, 정석주, 문점문 감사 등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한갑 부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박종화 부회장의 경과보고에서 97년 4월21일 하이면발전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해 김갑철씨를 위원장으로 선출하여 그동안 많은 일을 해 왔다고 보고했다. 지난 98년도 발전소에 대한 육상 환경영향평가요구를 하고 탈황탈질 설비요구를 하여 성사시켰다.



하이면발전위원회는 25차례의 진정과 회신 그리고 사천시 하수종말처리장문제 제기, 사천시 상수도보호구역 해제요구 및 하이면민 1천여 명이 단결하여 발전소 제1회사장 증축반대 시위도 해왔다.



2007년 12월 정기총회에서 재 선출돼 면민 소득 증대사업으로 발전소에 탄재 및 비발전분야 하청을 하이면민에게 우선 수주 해달라는 요구를 하였으며 고성군수에게 특별지원사업비 28억중 남은 12억원을 하이면에 지원받았다.



이찬열 위원장은 지난해 어렵고 고된 분야를 찾아 지역민에게 많은 도움을 주려고 애써 보았지만 큰 성과없이 지난 것 같다며, 어려움은 많지만 제대로 완벽하게 하지 못한 것도 많다 탄재를 요구하고 합심단결하면 무엇이든 이뤄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하이농기계수리센터 운영개선에 관해 본점, 조합장, 전무, 임원 등 수차례 건의를 해 놓고 있다.



하이면발전위원회는 면민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고 쾌적하고 살기 좋은 하이면을 만들기 위해 우선 ▶면민의 의견 수렴 ▶면 발전을 위한 자료 수집 ▶면내 각 단체와 상호우호 협력 조성 ▶목적 달성을 위한 토론회를 열 계획이다.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9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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