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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움과 상상’, 마침내 공룡나라 문 열려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9년 03월 29일
ⓒ 고성신문
 2009 경남고성공룡엑스포가 27일 오전 개장함에 따라 오는 6월7일까지 장장 73일간 놀라움과 상상이
우러진 공룡나라로의 여행이 마침내 시작됐다.




















▲ 2009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개막 커팅식을 하고 있다.

환영의 문 앞에서 대학응원단 치어리더들의 엑스포 깃발 응원과 함께 오전 8시30분에 개최된 개장식은 미국 밥 유세피안 글렌데일시 부시장을 비롯한 외국 초청인사와 관내 기관장 및 외지 초청인 등 5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엑스포 개장을 축하했다.




















▲수변무대를 꽉 메운 관중들.
 


이학렬 엑스포조직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개장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있었으며,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엑스포를 훌륭하게 치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준호 고성군의회 의장과 밥 유세피안 글렌데일시 부시장의 축사가 있었다.




















▲  김덕룡 대통령 국민통합 특별보좌관(왼쪽 네번째)과 군의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근호 재경고성향우회회장(오른쪽 첫번째)와 신대도 전회장 제재형 전회장 정종표 향우.






















▲ 김태호 경남지사가 엑스포 개막을 축하하고 있다.




















▲ 이군현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이학렬 군수가 개막환영사를 하고 있다.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9년 0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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