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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부실시공 부조리 없애

건설산업재해 제로달성, 품질관리 철저 사업조기집행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9년 03월 28일
ⓒ 고성신문

부실건설 시공과 부조리를 사전에 없애 사업를 조기집행하게 된다.
지난 23일 정윤준 건설재난과장의 주재로 건설업무담당 공무원은 물론 책임감리원, 시공사 대

표와 현장대리인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 사업비 조기집행 및 부실시공·부조리 근절을 위한 건설공사 관계자 회의’를 가졌다.



군은 현재의 경제상황을 재난에 준하는 위기상황으로 간주하여 사업장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건설공사 현장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한 건설산업재해 ‘제로(Zero)’를 달성하기로 결의했다.



군내 건설업체들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각종 건설 부조리 예방을 통해 투명하고 건전한 건설문화를 실현하기로 다짐했다.
군은 고용창출, 내수경기진작을 위한 2009년도 상반기내 90%이상 발주, 60%이상 조기집행을 달성하기로 했다.



이에 공사현장별 예정공정표를 재검토하여 각종 건설사업 예산이 조속히 집행되어 군민들이 빠르게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공사장 별로 선급금, 기성금 등을 신청하면 사업비를 조기집행하기 위해 행정절차를 단축해 주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각종 자금의 집행방식 개선, 선금신청 서류 및 절차를 간소화 하는 등 조기집행 추진과정에서 나타나는 애로사항을 즉시 해소해 주고 있다고 밝혔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9년 0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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