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호주 블루마운틴시 아담 설 시장과 자넷 메이즈 부시장, 필 피니언 사무총장 일행이 고성을 방문했다.
지난 26일 고성군을 방문한 호주 블루마운틴 시장 일행 고성탈박물관을 둘러보고 고성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고성오광대를 찾아 승무과장과 기본무를 구경했다. 아담 설 시장이 북을 치고 자넷 메이즈 부시장이 장구를 필 피니언 사무총장이 꽹과리를 치고 한바탕 흥을 내며 즐거워 했다.
이들은 문수암과 하이면 고성공룡박물관, 생명환경연구소를 견학하고 27일 엑스포개막식에 참석했다. 고성군과 호주 블루마운틴시는 2년전부터 상호 자매결연을 추진해 행정과 문화교류를 이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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