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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상조하면 큰 힘 발휘 지역발전 앞장

계묘생고성군연합회 정기총회…최선호 회장 연임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9년 03월 23일
ⓒ 고성신문

계묘생고성군연합회(회장 최선호)는 지난 14일 고성읍 한일뷔페에서 200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최선호 회장은 서로 상부상조하다 보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며 경조사는 회원들의 힘을 한데 뭉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회원 상호간 신뢰가 바탕이 될 때 지역사회의 역군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각 지회 단위 회원 상견례를 가졌다.



계묘생고성군연합회는 지난 2004년 연합회 여론형성을 시켜 2006년 각 단위별 명단 확보 작업 및 회칙초안을 마련해 화합된 모습으로 갑원 모임을 잘 형성시켜 나가고 있다.



연합회에서 회원수첩을 제작한 것을 배부하고 회원 정리의 건, 신입회원 입회의 건 등을 다루고 감사보고, 결산보고, 회칙개정의 건, 임원 선출의 건등을 다뤘다.



임원선출에서 2009년도 회장 최선호, 수석부회장 오우석, 부회장 박재하, 김은오, 한효근, 유상만, 이호용, 감사 최재민, 김용길, 사무국장 전성수, 재무국장 진종수, 운영위원 김대철, 최명기, 이화일, 진영찬, 이덕기, 이남구, 이종석 씨가 각각 연임됐다.



한편 고성읍 신진용, 마암면 허응도, 허증영, 회화면 백수현 신입회원은 각각 선서를 하며 갑원들에게 상호간의 친목과 우의를 증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9년 0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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