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호 상무 정숙희 과장 명예퇴임

ⓒ 고성신문

새고성농협(조합장 곽근영)은 지난 13일 고성읍 새마을웨딩홀에서 정재호 상무, 정숙희 과장의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정재호 상무와 정숙희 과장은 지난 2월 28일자로 명예퇴직을 결정했다.

이날 퇴임식에서는 정재호 상무와 정숙희 과장이 20년 동안 근속한 것에 대해 퇴직기념패가 전달됐다.

정재호 상무는 지난 1985년 6월 17일부터 2009년 2월28일까지 농협에 재직하는 동안 농업인의 권익보호 및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해 왔다.
정숙희 과장은 1986년 11월 1일부터 2009년 2월 28일까지 농협에 재직하며, 농협발전에 힘써왔다.

이들 명예퇴직자들은 남다른 사명감과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농협이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적극 참여해 온 공로를 치하받고, 직원상호간 인화단결에 앞장 선 공로로 각각 공로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