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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체전 경남대표 최종선발전에서 고성군출신 여전사 4명이 선발됐다.
김현정(플라이급), 임연주(밴텀급), 김보름(라이트급), 이가림(라이트 미들급)선수가 전국소년체전 경남태권도대표선수로 선발됐다.
지난 7~8일 마산 실내체육관에서 이루어진 제38회 전국소년체전 태권도 경남대표 선발전에서 고성군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둬 경남대표로 선발됐다.
이들은 고성출신으로서는 처음 도대표로 선발되는 최초로 얻은 쾌거다. 또 제3회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여중부 1위 김보름, 2위에 이가림 선수가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14일~22일까지 경남 김해체육관에서 제4회 3.15의거기념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이가림 선수가 금메달을 김현정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고성출신 태권도 대표선수는 오는 5월에 열릴 전국소년 체육대회에서 학생들의 멋진 활약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