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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1회 추경예산이 154억2천만원이 증액 편성돼 의회에 제출됐다. 고성군의회는 제 160회 고성군의회 임시회를 지난 10일~1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009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하게 되는데 10일 1차 본회의에서 군수의 제안설명과 기획감사실장의 총괄보고를 받은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어경효, 최을석, 송정현, 하학열, 김관둘 의원으로 구성했다.
특히 11일부터 1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추경예산을 심의 중이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경제위기 극복과 지역 경기부양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을 위해 전년도보다 빠르게 편성했다.
추경예산이 확정되면 고성군의 예산규모는 당초예산보다 2천945억2천336만원이 된다. 고성군의회는 1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최종심의를 거쳐 18일 2차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또 고성군 복지위원 정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고성군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고성군 요트산업 육성 조례안은 총무위원회에서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또 2009년 고성군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고성군 개발촉진지구 지정 및 개발계획안 의견제시의 건, 고성군 관리계획(관광휴양형 제2종 지구단위계획, 고성노벨컨트리클럽)변경 결정안 의견제시의 건은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심의 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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