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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회청사 신축공사가 본격 착공에 들어갔다. 지난 10일 현장사무실 신축 및 본 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최대한 공기를 앞당겨 당초 내년 6월 준공 예정 던 것을 1월에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20일경 기공식을 갖기로 했으나 고성군의회에서 경기침체 등의 이유로 예산이 소요되는 일체의 행사는 생략키로 해 기공식은 하지 않기로 했다. 의회청사 신축공사는 현재 건립현장 사토반입이 완료됐으며, 다짐공사와 현장사무실이 가설 중이다.
기반조성을 위한 성토는 4만㎥ 중 3만㎥는 대가저수지 준설작업 시 성토완료됐고, 부족분 1만㎥는 소가야유물전시관 건립예정지에서 사토를 반입할 계획이다. 비산먼지 방지를 위한 펜스설치작업이 곧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