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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읍시설채소수출농단(대표 진종수)은 지난 5일 고성서부농협에서 수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고성군농업기술센터 진군현 유통계장, 고성농협 최판진조합장, 서 부농협 김영만지점장, 알프케이에스 업체 장광석 대표와 시설채소수출농단 농민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시설채소수출농단은 지난 1995년부터 알프케이에스 업체와 수출계약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최판진 조합장은 알프케이에스와 수출협약을 계기로 행정과 농협과 농민이 협조해서 난관을 헤쳐 나갈 수 있는 기회로 삼자고 말했다.
시설채소수출농단은 일주일에 두 번씩 1천500박스를 수출하기로 알프케이에스 업체와 계약했다. 알프케이에스 업체 장 대표는 방울토마토, 꽈리고추, 애호박 등을 현재 90%이상 일본으로 수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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