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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농림사업 예산 506억7천200만원을 신청했다. 지난달 27일 고성군농업기술센터 생명환경교육장에서 2010년 농림사업 예산신청 심의회를개최했 다. 내년도 고성군의 농림사업에 52개 사업 총사업비 506억7천200만원이 신청됐다.
이날 심의는 농림사업 예산신청 물량의 적정성 등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심의하여 농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됐다. 이날 심의된 자율사업 30개 사업과 공공사업 21개 사업에 대해 경남도와 농림수산식품부에 예산 요구를 하게 되고 2010년도 농림사업으로 농가 및 농업관련 단체 등에 지원하게 된다.
군은 맞춤형 농정업무를 추진하고 농업인의 참여기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학렬 군수는 2008년 생명환경농업의 성공을 기반으로 2009년 생명환경농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힘써야 할 시기라며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심도 있는 심의를 해 줄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