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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이학렬)이 제 1회 다산목민대상 본상 수상으로 받은 시상금 500만원 전액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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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종옥 주민생활과장이 생명환경쌀을 군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고 있다. |
고성군은 17일 시상금 500만원으로 생명환경쌀(10kg) 128포를 공룡나라 쇼핑몰에서 구입, 고성군노인요양원, 천사의 집, 보리수동산, 사랑나눔공동체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11개소에 지정기탁했다.
고성군의 이번 시상금 사회시설 기탁은 다산 정약용선생의 율기, 봉공, 애민의 목민심서 정신에 따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회분회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고성군은 다산연구소(이사장 박석무)가 지난 1월 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한 제 1회 다산목민대상 시상식에서 안산시(경기도), 군산시(전북), 함평군(전남) 등과 함께 본상을 공동수상, 시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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