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통영해양경찰서 고성파출소(경위 김병환)는 봄철 수상레저 활동객의 증가에 따른 수상레저 사업자, 종사자 및 활동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자 2월 중 4차례에 걸쳐 관내 수상레저 사업장(9개소)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실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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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레저 활동객의 증가에 따른 수상레저사업자에게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
동절기 기상악화 등으로 인해 주춤했던 수상레저 활동이 따뜻한 봄기운이 성큼 다가오면서 주말을 이용한 수상레저 활동객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 안전한 수상레저활동수칙, 수상레저안전법 위반행위, 응급사고 발생시 초동조치 대응요령 등 다양한 내용을 알기 쉽게 안내하고 있는 자체 홍보물을 제작했다.
고성파출소는 수상레저사업장 9개소(군령포, 당항포 마린랜드, 양지, 유촌Ⅰ, 유촌 Ⅱ, 상양지, 하양지, 상덕낚시레저, 선두)를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고 군내 등록된 수상레저기구(총 136개) 출․입항시 안전점검 서비스도 병행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봄철 군내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즐거운 수상레저 활동이 될 수 있도록 고성파출소는 지속적인 교육과 대국민 홍보활동으로 해상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