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고성새마을금고(이사장 김영관)는 지난 1월30일 대회의실에서 제29차 정기총회 및 장학금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대의원 1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 이사장은 세
적인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2008년도 이익목표달성을 한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지역서민금융을 선도하는 새마을금고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번 정기총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는 회원자녀 대학생 11명을 선발, 1인당 40만 원씩의 새마을금고장학금으로 지급했다.
또한 김동천 이사가 울산경남시도지부회장상 표창을 김명조, 김점임, 변숙자 회원이 금고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감사선거에서 김수열, 박남도, 강부관 후보가 경합을 벌인 결과 현 감사인 김수열, 박남도 후보가 당선되어 유임하게 됐다.
한편, 29기 결산결과 총자산 348억원 총회원 1만231명 적립금 63% 출자배당율 6.2%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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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9년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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