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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엑스포 준비가 착착~

찾아가는 홍보, 공룡엑스포 관람객맞이 한창
최민화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9년 02월 06일
ⓒ 고성신문

2009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개최까지 50일이 채 남지 않은 가운데, 홍보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엑스포 입장권 예매와 신문, 방송 등의 광고부터 시작해

각 지역의 백화점에서 홍보활동이 펼쳐지고, 군 관계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엑스포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군은 지난 3일부터 사흘간 공룡엑스포 개막식 현장에서 공개할 축하영상메시지를 촬영했다. 축하메시지는 한국관광공사 사장을 비롯해 국제대학교, 상명대학교 총장 등 관계 인사를 찾아 녹화했다. 이 외에도 군은 각계의 인사를 찾아 곧 개최될 공룡엑스포를 축하하고 성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받을 계획이다.



이와 함께 찾아가는 공룡엑스포 홍보활동도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지난 4일에는 이학렬 군수와 제준호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홍보단이 울산시를 방문해 홍보활동을 벌였다. 홍보단은 울산시청과 옹기엑스포조직위원회, 울산교육청 등을 방문해 공룡엑스포와 입장권 예매 등을 홍보했다.


 


또한 9일 개최되는 전국교육장협의회 연찬회에서도 엑스포를 홍보하게 된다. 전국 교육장협의회원 200여명이 참석해 인천에서 개최되는 이번 연찬회에서 군 관계자는 엑스포 행사를 소개하고, 관계 영상물을 상영하는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유동인구가 많은 대도시의 백화점과 아울렛 등에서도 홍보활동이 이어진다. 군은 지난 1일부터 이번 달 말일까지 김해시 프리미엄아울렛 샤롯데광장에 공룡엑스포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홍보부스에는 공룡과 온고지신 캐릭터 모형이 전시되어, 하루 평균 5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 또 부산 롯데백화점 앞 전시무대에서는 6일과 7일 이틀간 공룡엑스포 관련 그림이 담긴 풍선을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나눠주고, 캐릭터와 함께 즉석사진을 찍어주는 등의 엑스포 홍보이벤트를 벌였다.



또 부산과 서울의 지하철에는 공룡엑스포 관련 그림과 온고지신 캐릭터를 부착한 공룡열차가 운행되고 있다. 특히 서울지하철 1호선은 가장 많은 승객이 이용하기 때문에 공룡엑스포 홍보효과는 극대화되고 있다는 평이다.



엑스포 사무국 관계자는 “올해는 다양한 홍보방법을 시도하고, 홍보대사를 자주 만나 홍보활동에 대해 자주 이야기를 나누며, 온라인게임에서 배경을 고성으로 하는 등 다각도의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러한 홍보를 통해 올해 엑스포에는 2006엑스포보다 더 많은 관람객이 찾아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민화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9년 0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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