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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사랑회(회장 백두현)에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펴 주위의 칭송을 받고 있다.
지난 6일 영현면 영부리 마을 김경찬씨(57세) 집에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낡은 부엌과 보일러를 수리해 주고 마당에 콘크리트 포장을 말끔히 해 주었다.
또한 마루와 지붕, 대문 등 노후한 김씨의 집을 수리했다.
이 밖에도 마을회관 앞에서는 농기계, 경운기, 전기톱, 분무기 등 농기계 등도 수리해 주었다.
김경찬씨는 몇년전 교통사고로 하반신 장애를 입고 있는 장애인 세대이다.
김명하씨는 “고성사랑회에서 집수리, 농기계 수리를 해주어 너무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지난 8월에 상리면에서 집수리개선사업을 한데 이어 이번이 두번째로 실시됐다.
한편 고성사랑회는 오는 20일 캘리포니아 경양식점에서 사랑나눔 일일찻집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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