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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새마을 웨딩홀에서 (사)전국한우협회 고성군지부 200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한국한우협회고성군지부(지부장 이희대)는 올해 TMR사료 공장을 지을 계 획이라고 밝혔다.
이희대 지부장은 TMR 사료공장 설립으로 생산비 절감과 고급육 생산으로 소득증대에 앞장설 것이라며 추진위원회가 구성돼 사업 계획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최영훈 회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심상보 회원에게 우수회원패를 전달했다. 한국한우협회고성군지부는 2009년 생명환경농업을 정착 시키는 해로 정하고 자연과 인간의 상생으로 수도작에서 과수, 원예, 축산등 농업의 전 분야로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
고품질안전축산물을 생산 할 수 있도록 축산농가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군지부는 지난해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와 사료 가격 폭등으로 경영비악화, 경기 침체로 한우 고기 소비 위축으로 이어졌다. 한편 2009년 행사계획에서 오는 3월 고급육 생산 교육을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