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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환경농업을 지난해 전국 처음으로 도입,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고성군이 올해 생명환경농업 정착에 나선다.
지난 3일 고성읍 덕선리 생명환경농업연구소 에서 농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환경농업확산다짐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에서는 연구소 내 생명환경시범축사 준공식과 가축입식행사와 토착미생물 제조 시연 및 살포 시연회가 열렸다.
무항생제 가축 1만 마리를 사육하고, 사료용 청보리를 350㏊를 재배키로 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 고성군은 508㎡의 생명환경축사를 준공, 한우 3마리와 돼지 10마리, 토종닭 500마리를 입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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