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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성읍주민자치센터와 고성읍주민자치위원회는 따뜻한 화음이 함께 하는 곳, 고성읍 행복하모니를 슬로건을 내걸고 주요 사업 마련했다.
지난 20일 고성읍주민자치센터 정기총회를 열고 2008년도 주요활동계획에 대해 평가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고성읍주민자치센터는 올 시책 사업으로는 문화체육분과에서 늘푸른가게 운영, 주정차캠페인을 전개하고 주민복지분과에서는 타이마사지봉사를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생태환경분과에서는 송학천살리기와 남산공원과 고성읍시가지변에 야생화꽃길가꾸기 사업을 펴기로 했다.
홍보기획분과는 건강한 마을만들기 프로젝트사업으로 담배연기없는 고성읍을 전개해 나가게 된다.
고성읍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3월 상반기 문화강좌를 개장 지역사회복지네트위크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 송학천살리기 환경캠페인을 실시하게 된다.
4월에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5월에는 고성사랑회와 연게한 소가야어린이잔치를 열고 5월에는 ‘김치야 반갑다‘ 사업을 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김치를 담아줄 예정이다.
오는 9월에는 수남리 철둑에서 코스모스를 심어 ‘코스모스와 전어의 만남’축제도 열리게 된다. 한편 이번 정기총회에서 조종석, 전광열, 박상호, 최미녀씨를 신규위원으로 위촉했다.
타이마사지와 데생, 유화 수강에 봉사 헌신한 유정희, 박순흔 위원에게 감사패를 각각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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