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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재향군인회는 지난 19일 제48차 정기총회 및 22대 회장 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경남 울산 박태현 해군부회장, 경남도 유동곤 조직부장, 박창홍 직전 장 등 단체장, 향군 대의원, 여성회 회장단 및 회원이 참석해 축하했다. 경남울산 박태현 해군부회장으로부터 김상훈 청년회장, 황말여 여성회장이 각각 감사패를 받았다.
청년단 손창호 회원의 자 손규민양에게 장학금 30만원을 전달했다.
정영옥 회장과 박태현 해군부회장이 재향군인회에 격려금을 전달하며 고성군재향군인회가 해마다 거듭 발전해 줄것을 당부했다.
이날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모든 활동을 보고하고 이를 분석 결산하며, 2009년도 추진해야할 사업계획을 승인 받아 사업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새로운 결의를 다졌다.
구 회장은 읍·면 친목회조직과 여성회 조직이 미흡한 실정이라며 대의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향군단체가 타 단체보다 앞장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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